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리 빌파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발케네]] [[공작(작위)|공작]] [[락토 빌파]]의 후계자로서, 공작 예우를 받을 자격'''만''' 갖춘 인물이다. 태생적인 신분만으로도 아라짓 제국의 최상위 인사에 속하는 것이다. 공작의 지위는 제국 최고관료인 삼고(三高: 사도/태위/천경유수)와 대등하며, 이는 태위의 아래인 대장군이자 백작위를 가진 엘시 에더리보다 서열이 높다. 이 때문에 하전사 강등 후 불명예 전역한 후로도 발케네공의 자격만으로 대장군인 엘시를 하대할 수 있다. 물론 이런 태생적인 지위를 바보가 늘 그렇듯 특유의 순수함과 무능함으로 깎아먹는 위인. 원래는 군문에 들어 상장군의 지위까지 오른 인물이었으나, 쥐딤에서 레콘들의 기습 당시 본인은 물론 휘하 장교들까지 인사불성으로 취하게 만드는 추태를 보인 이후로 하전사 강등 후 전역했다.[* 만일 이 때 전역당하지 않았다면 차기 대장군의 자리를 노릴 수도 있었고, 이렇게 되었다면 가히 제국 최강의 권신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. 거기에 치천체의 목적상 그 이상인 황제도 가능했을 수 있다.] 큰 위기에 빠질 뻔 했던 진압군을 수습하여 승전을 이끌어낸 것은 [[엘시 에더리]]였다. 당시 교위였던 엘시 에더리 역시 스카리의 강권으로 술을 마신 상태였는데, 그 상태에서 진압군을 지휘하여 쥐딤 반란 진압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낸다. 이 일로 인하여 스카리는 곤두박질쳤고 마흔이 되기 전에 가지리라 공언했던 대장군 자리는 엘시에게 돌아간다. 자신이 엘시에게 목숨을 빚졌다는 것도 그저 남 탓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,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